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년 명절 때가 되면 '이번에는 또 어떤 선물을 준비 할까?'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간편하게 현금이나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받는 이의 성향에 맞게 정성이 깃든 선물을 고르는 센스를 발휘 해볼 수 있도록 전주점이 설마중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가장 우선 순위는 BUY전북 등 도내 우수상품이다.

 참예우 1호세트(2.8kg, 냉장) 31만원/ 동상 곶감 1호(30입) 9만4000원/ 선운산 특1호 목함세트(500ml*2) 8만원/ 이강주 18호(연화주자병 1L 목함, 진2개) 6만9000원/ 진안 수삼세트 2호(600g) 6만4000원/ 향적원 거북이상자 찹쌀고추장(2kg) 5만7000원/ 부안 참뽕 와인세트(750ml*2) 4만원/ 부안 뽕잎절임 고등어 세트(100g*20팩) 3만9000원/ 내장산 복분자주 특 9호(400ml*2) 3만6000원 등이 있다.

 또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품격을 전하는 감사 선물세트도 많이 준비했다.

 최상의 맛과 육질을 선사하는 고품격 한우 정육/갈비 선물세트를 비롯 청정바다에서 잡아 올려 일품인 수산/굴비 선물세트,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싱싱하고 당도 높은 청과/농산 선물세트,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차 선물세트, 감각을 높이고 선택은 폭넓게 정성이 담긴 실속 선물세트 등이 그것이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