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의 오랜 지역발전 정책전문가로서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희망의 지도를 그려라’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3시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을 비롯해 남기명 전 법체처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송영선 진안군수, 홍낙표 무주군수, 김대섭, 장영수, 김택성 전북도의원, 류근섭 교통방송 전북본부장, 진안·무주·장수·임실 군의원 등 중앙과 지역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더욱이 지역 주민들도 1,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이명노 예비후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풍물놀이패의 식전행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크로스오버 클래식 연주와 저자와 지인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채워졌다.

특히 내빈들의 축하 인사에서는 이명노 예비후보의 중앙부처 공직생활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시절 헌신한 부분을 자세히 소개하고 지역 일꾼으로서 검증된 국회의원 후보라는 점이 부각됐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