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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터고 살리기 최선 |
| 도교육청, 학부모 설명회 등 강화 |
| 기사입력 2021-11-01 오후 9:27:00 | 최종수정 2021-11-01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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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령인구 감소, 현장 실습 중 사고 등의 이유로 마이스터고 진학률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타시도에 비해 감소 비율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와 1개월의 기간단축 운영 등이다. 또 특성화고 혁신 지원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군산기계공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한국경마축산고, 전북기계공고 등 4곳이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2022년 468명 모집에 645명이 지원,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54대 1보다 다소 감소했다.
한편, 지난 6월 전남 여수의 한 요트관광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특성화고 학생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현장실습 폐지에 대한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장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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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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