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9월 14일부터 장애인 시설인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효성의집 등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103연대와 3대대를 방문해 시민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생면에서는 면 발전협의회와 기관장모임, 제천교회에서 각 백미 10포(30만원 상당), 남녀의용소방대에서 백미 16포(50만원 상당), 주생면 이장협의회 외 5개 농업관련단체에서 백미 24포(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인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민병만,신현숙)에서는 지난 14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등 25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회장 김천수)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으로부터 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추천받아 11세대에 각 5만원씩 남원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금동에서는 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가 라면 100box, 브라더미싱(대표 황의형) 백미 20kg 8포대, 오정수씨가 백미 10kg 5포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정수)에서 현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