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 지역사랑봉사단 본부부서봉사팀은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남도주유소앞 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질서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뒷 좌석도 안전밸트! 생명벨트 채워주세요.’ ‘저탄소/녹색경제 운전실천 급출발․급가속 이제 그만!’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전직원봉사의달을 제정해 실시하고 있는 전북은행 101개 봉사팀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전직원이 다함께 참여해 교통질서캠페인을 실시하는가 하면 주변 하천 및 공원등에서도 꾸준히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행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1 나눔 실천 시상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