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홍기 예비후보는 14일 세계 1등 공항을 만든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홍기 순창군수 예비후보(무소속)는 최근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젊은이 등은 일자리가 없어 살기좋은 순창을 떠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인천공항을 세계 1등에 올려놓은 창조적 경영 마인드를 발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 1등 공항을 만든 창조적 경영 마인드와 중앙 인맥 등을 바탕으로 각종 국책사업 유치를 비롯해 기업유치, 맞춤형 마을 공동체 회사 육성 등으로 청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개항 4년의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1위를 차지하는 기적을 일궈냈다는 이 예비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인천공항은 6년 연속 세계 1등 공항의 행진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 최고 공항을 만든 노하우를 활용해 순창 경제에 활력이 넘쳐나고 인구가 몰려드는 지역으로 기필코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