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PMCM 하지훈 대표이사가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훈훈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했다. 

15일 하 대표는 예수병원을 찾아 설대위기념동 앞에서 김철승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전 직원을 위한 청정원 선물세트 1,700개를 선물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예수병원 의료진을 격려하는 지역민들의 온정이 담긴 응원과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 하지훈 대표이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은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지훈 대표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1,004만원을 후원한 후 지난 3월에 1,004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1,004개와 9월에 마스크 2만5,000개를 기증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힘을 보탰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