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동장 홍의찬) 관내 업체 이도그린(현장소장 이강영)이 지난 10일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 취약계층 30세대 및 경로당 20군데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팔복동 이도그린은 팔복동에 소재한 업체로서 팔복동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연시에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업체이다.

 

팔복동 이도그린 현장소장 이강영씨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으나 노후 된 선풍기나 냉방기로 인해 걱정이 많은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위해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