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교관) 회원들과 월평리와 봉학리 주변 자연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면 소재지에 위치한 체련공원은 접근성이 좋아 타 지역민도 체육활동을 많이 하는 곳으로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정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정천면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행락객이 많이 찾는 원월평 유원지나 학동 곶감마을 등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피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정교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힘을 합쳐 청정 환경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