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섭(영풍제약 전북총판매대리점 대표/법학박사)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19일 오후 6시경 익산시 관내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제23대~제24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총재 대현 곽은숙, 전 제23대 회장 현덕 최종수, 현 제24대 회장 영풍 정문섭, 총무 문진영, 재무 이제만 외 마한로타리회원 160여명 및 영부인 과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이 성대히 치러졌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의 역사를 볼 때 창립 1997년 8월 23일 창립 ,1997년 9월 17일 RI가입인준, 동로타리 후원클럽, 고)청산 남궁동 특별대표, 윤석봉 총재, 청하 김완수 창립총재 및 45명회원으로 창립이 이루어져서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서 익산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봉사를 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문섭 회장은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란 테마로 2019-20년도를 이끌며 노력과 봉사로 우리 로타리클럽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신 현덕 최종수 회장과  조정근 회장, 박만준 재무을 비롯한 임원, 이사들에 감사드리”며 “2020~21년도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홀거 크나악 RI회장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대현 곽인숙 총재께도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 본 클럽에 회원이 된지도 벌서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과연 저는 창립회원으로써 로타리의 이념과 목적, 로타리의 강령 및 네 가지 표준에 맞는 회원이 되고자 얼마나 노력하고 행동했는가 자문해 봅니다. 이 클럽에 회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한분 한분 이렇게 좋으신 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외를 발표했다.

특히, 정 회장은 “ 2020~21년도 ‘로타리, 기회의 문’ 테마를 통해 로타리안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또한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으며, 본 클럽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굳은 의지와 결의를  취임사로 가름했다.

이어서 곽인숙 총재는 “2020~21 홀거 크나악 RI회장은 ‘로타리클럽의 가입은 끝없는 기회로의 초대’라고 언급 바가 있고 우리가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로타리클럽 활동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합시다. 로타리클럽 활동은 우리 모두를 위한 ‘기회의 문’입니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모든 곳에 기회의 문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라고 격려사를 통해 정문섭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정문섭 회장은 “클럽장학생 및 관명장학생 총 9명에서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해서 총 700여만원이상 장학금을 해마다 장학금 수여식을 꾸준히 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에 일익을 담당하는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회원 증강되는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이다”고 자부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