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성 비위와 같은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대시간을 이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이후 음주운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찰관들의 의무위반근절 분위기조성이 필요해짐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대장 및 팀장 중심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성 비위 및 갑질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자기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동권 대장은 “음주운전 등과 같은 의무위반행위는 경찰관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며, 이 같은 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관심속에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