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주산파출소(소장 최용식)에서는 면민 스스로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등 예방할 수 있도록 주산파출소 자체 소식지를 제작, 면민 상대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식지 내용으로 20년에 새롭게 바뀐 교통법규 및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 알쏭달쏭한 음주운전 단속기준 등 알면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민들은 “평소 운전을 하고 다니지만 쉽게 간과할수 있는 교통법규 등에 대하여 소식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주산파출소 최소장은 “면민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소식지를 제작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