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지난 11일 지부 열린교육홀에서 강경석 건강증진의원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배기웅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북 도내에서 다년 간 근무하면서 많은 명성을 쌓은 강경석 원장을 환영한다”며 “강경석 원장과 함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전북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건협 전북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경석 원장은 “막중한 소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확한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도민들이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검진기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전주 한나 여성병원에서 10년간 근무한 바 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