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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극복 임직원 급여 1% 포함... 전은, 전주시에 성금 전달 |
| 코로나19 위기 극복 임직원 급여 1% 포함... 전은, 전주시에 성금 전달 |
| 기사입력 2020-03-24 오후 9:06:00 | 최종수정 2020-03-24 오후 9: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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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 전달식을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및 노동조합 간부 전원,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 급여의 1%인 약 1,800만원을 포함한 특별성금 4,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특별성금은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방역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특별성금이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도 전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전했다. /김윤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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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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