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업체 3곳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농자재 회사‘황산스프링’노선자 대표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환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원식당’김세경 대표는 “이런 좋은 사업에 더욱 빨리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종계농장인‘들꽃농장’김영숙 대표는“실제 지역민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는 것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