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 장날을 맞아 군민자체센터에서 시장을 거쳐 터미널 까지 1시간가량 ‘안전문화 바른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안일무사 의식이 팽배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인재로 자주 발생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주체가 되고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가 주관하여 실시됐다. 

이날 진안결찰서 협조를 받아 거리 켐페인을 실시하며 ‘1초의 실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라는 슬로건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 전단지 1000매를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최순석 회장은 행사에 앞서 “평소에 안전문화 의식을 생활화해야 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운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사회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켐 페인을 통해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