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보직자, 직원 및 조교를 대상으로 28일 비상소집을 발령, 1시간 이내 비상응소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 브리핑 보고 후 행사장 및 시설 사고 수습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 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훈련 재난상황 대비토론 등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종합적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 등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정으로 30일은 지진 대피 훈련, 대학강의동 화재 대응 훈련, 31일에는 학생 행사 및 MT에서 발생한 사고 대비 훈련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