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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
| 남원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
| 기사입력 2019-10-08 오후 9:46:00 | 최종수정 2019-10-08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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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최근 이백농협에서 이백면 계산마을과 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 및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농협 조합장 박기열,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소장 안응엽, 이백면 계산마을 영농회장 유중근, 부녀회장 김양임, 이백면장 김회정, 이백 파출소장 이억수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남원농협의‘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 CEO,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이 자리에서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대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마을과 질적 교류.숙원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정기적 관계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이백면 계산마을에는 “농업인에게 농업 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 제공과 동반자의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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