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과 누리나눔(이사장 강정희)은 최근 익산시 함라면 다은경노당에서 장점마을 인근 농촌마을 주민들의 건강기원, 회복 및 힐링 등 재능지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재능지부행사는 누리나눔 강정희 이사장이 올해부터 3차례 농촌마을 순회 재능기부나눔을 실시한 바가 있고 이 번 4번째 재능기부나눔을 익산시민사랑포럼하고 공동으로 개최하므로써 봉사와 재능기부나눔의 의미가 더해졌다.

이 행사는 박상문 대표, 신해석 수석부대표, 김성연 사무총장, 서문재 자문위원, 강정희 여성국장(누리나눔 이사장), 장영세 의전국장, 윤상노 재무국장, 송수화 간사, 임은희 간사, 하철호(금강방송), 김순자(원광대교수), 황현숙(국악인) 및 미용실원장님들과 (유)노블레스 직원 등을 포함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와 재능기부나눔 행사가 성대히 이루어졌다.  

행사진행은 참여자 인사소개, 웃음치료, 파마, 염색, 컷트, 떡전달, 한지공예품 시연 및 물품전달과 가발(항암용)전달 등 순서로 흥미롭고 즐겁게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나눔 등을 했다.

재능기부를 전달받은 노인분들은 “이 행사를 주최한 측에서 4차례 봉사와 재능기부나눔행사를 우리마을에 와서 봉사와 재능기부 등을 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와 고마움 마음을 전한다”고 칭찬했다. 

강정희 누리나눔 이사장(익산시민사랑포럼 여성국장)은 “현재 (유)노블레스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로써 장점마을 인근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건강상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기에 익산시민으로써 이런 건강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면서 건강회복과 안위기원 및 힐링 등을 해주기 위한 봉사와 재능기부 나눔행사 등을 연 5회이상 순차적으로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상문 익산시민사랑포럼(일성종합건설 대표이사)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와 재능기부를 해주신 강정희 여성국장, 누리나눔 조합원들 및 포럼회원님들에게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럼회원들이 평일날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웃음치료, 각종 봉사 및 재능기부 나눔 등에 누리나눔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같이 참여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향후 익산지역내 익산시민들중 소외층, 생계빈곤층 및 노인층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웃음치료, 각종 봉사 및 재능기부 나눔행사 등을 꾸준히 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