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주지사(지사장 고영주)는 8~9월 기간 동안 환경개선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한전과 지역어르신단체 간 협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자 실시한 이번 사업은 4차례 환경개선 사업 시행으로 총 12명분의 지역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다.

7월 15일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와 지역어르신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후, 8월 14, 20~21일 총 3일에 걸쳐 한전 무주지사 사옥주변 전지, 제초작업을 시행했으며, 9월 17일에는 무주읍내 지중변압기·가공전주에 부착된 불법홍보물 제거작업을 시행하였다.

무주지사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전기설비 안점점검, 찾아가는 5일장 전기안전 홍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및 무주 반딧불축제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영주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발굴해 전 연령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