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0 오후 6:06:00 | 최종수정 2019-09-10 18:06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마상칠)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1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과일, 고기류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편 마상칠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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