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은 29일 익산마한로타리클럽과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추석명절 계기 보훈가족 사랑나눔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미김 세트 9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회장 최종수)은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