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전북도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9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1%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다.

2019년 7월 전라북도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고 실업자는 2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 한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 15세이상 인구(생산가능인구)는 156만3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6000명(-0.4%)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96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6000명(1.7%)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동월대비 1.3%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9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2000명(-3.6%) 감소했다.

가사는 19만4000명으로 1만명(-5.0%), 통학은 14만3000명으로 1만5000명(-9.7%) 감소했으나, 육아는 3만3000명으로 1000명(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및 고용률은 9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1.5%)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1.3%), 여자는 4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1.8%) 증가했다.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건설업 1만1000명(13.9%), 광공업 1만1000명(8.8%), 농림어업 7000명(4.2%) 등에서는 증가했으나,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 4000명(-4.3%), 도소매, 숙박음식점업 1만명(-6.0%),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 1000명(-0.4%)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 취업자은 전년동월대비 기능, 기계조작 및 조립, 단순노무종사자 2만9000명(9.9%), 농림어업숙련자 6000명(3.9%), 관리자ㆍ전문가 1만명(6.5%) 증가했으나, 사무종사자 1만7000명(-12.7%), 서비스ㆍ판매종사자 1만4000명(-7.5%) 등은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에는 비임금근로자수는 32만2000명, 임금근로자수는 61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5000명(1.5%), 증가했고 이중 자영업자는 5000명(2.0%)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동일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9000명(1.4%) 증가했고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5000명(3.9%)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5000명(-6.9%), 임시근로자는 2000명(-1.1%)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는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13.2%) 증가한 19만4000명, 36시간이상 취업자는 1만명(-1.3%) 감소한 73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당평균취업시간은 40.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 감소했다.

실업자 동향은 2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12.8%) 증가했고 성별로 보면, 남자는 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으나, 여자는 9000명으로 3000명(50.0%)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고 성별로는 남자는 2.7%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으나, 여자는 2.1%로 0.6%p 상승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