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선태)에서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확보와 제공을 위하여 무주군 안성면 이장협의회장(김정중)과 협력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과 일자리에 대한 토론회를 마무리함으로서 6개 읍면 이장협의회 150명과 협력망 구축을 모두 마쳤다.

각 읍면 이장협의회와 대토론회 과정에서 나온 안건들은 최대한 반영 추진할 계획이며, 무주군이 농촌인 점을 감안하여 농촌형 일자리 만들기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각 읍면 이장협의회와는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과 일자리 발굴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의 모든 사항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무주, 안성농공단지 협의회 그리고 각 기업체와도 업무 협약을 통한 일자리 업무를 공유하고 구인이 필요한 경우 업체를 대신하여 채용 공고를 대행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