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국회의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 예타통과후 개발사업 시동걸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국회 기재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경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5대 핵심기술개발(1505억원), 4개분야(전북2, 경북2) 실증(312억원) 등 1817억원 확보(당초 요구액의 45%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홀로그램 전문가는 몇몇되지 않을 정도로 전문가가 거의 없는 형편이기에 익산 원광대에서 홀로그램기술개발 서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 우수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면서 타시군보다 더 많은 기술개발연구비용을 확보할 것이다”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익산의 경우는 가상박물관 및 차량HUD 분야이고 구미의 경우는 문화재복원 및 불량검사 분야 등에서 홀로그램 사업화 실증분야를 주로 하도록 되어 있고 홀로그램기술개발을 하기 위해서 익산에 있는 원광대에 홀로그램 전문가을 초빙하여 기술개발하는 데 전력를 다하면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할 수 있는 R&D연구예산을 공모해서 최대한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지자체, 언론인 및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어야 확보된 기술개발예산을 익산으로 많이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익산에 홀로그램진흥지원센타가 일단 구 마동행복센타에서 둥치를 트는 것으로 시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본인의 생각은 구 경찰서에 둥지를 트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며 “익산에 지원센터가 우선 세워진다면 익산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권의 우선권을 확보하는 것이고, 우선 당장 홀로그램 기술개발을 하기 위한 TF을 구성하는 것이 아주 시급한 상황이며 오는 11월 내에 10억원 예산으로 익산시에서 ‘홀로그램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