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은 최근 지하1층 만성질환관리센터에서 남원지역 초?중?고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학교에서의 청소년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기남(남원의료원 정형외과)과장이 괴사용 증후군, 정강이 통증, 슬개대퇴부 질환, 스포츠 손상 등에 대해 실생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명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전문화된 교육실시로 보건교사의 업무능력이 향상되어 정확한 방법으로 응급상황에 적극적인 대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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