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진열된 화장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경 전주시 완산구 모 매장에 진열된 시가 5만 7000원 상당의 화장품 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