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2010년도 전라북도 하천제방정비 분야 실적평가에서 시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하천제방정비 분야 전북도 춘/추계평가에서 김제시는 국가 및 지방하천관리는 물론 재해예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정비함으로써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부최우수기관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는 축제정비 15개소 73.0㎞, 호안정비 6개소 10.0㎞, 하도정비 2개소 3.0㎞, 수문정비46개소, 등급표지판정비 12하천 20개소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희망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행복한 하천가꿈이 사업'을 추진해 하천 내 잡초제거 및 쓰레기수거(20여 톤) 작업을 4개월간 실시해  연인원 1,300명의 희망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