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20일 현장 최고위원회.전북희망연구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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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20일 오전 9시30분 전북도당 당사에서 전북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대안마련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이날 논의될 주요 내용으로는 금융중심지 지정의 문제, 한국 GM,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정지원 요구, 호정공원 묘지조성사업 의혹의 건, 연동형비례대표제 세부사항 점검,서신동 공동주택 문제점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최고위원회를 마친 이후에는 바로이어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산하 '전북희망연구소'(소장 박주현 의원) 비젼설명회 및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도당의 싱크탱크 전북희망연구소는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부설로 설치되며, 연구소를 통해 '전북의 미래발전 비전제시', '전북과 새만금의 발전전략 연구',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계획과 실천전략 연구' 등을 그 역활로 맡게된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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