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히 회자되는 사랑하기가 겁난다고들 한다. 때론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다고까지 말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삶은 늘 아름답다. 잘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면 습관을 결심해야한다. 사랑은 다면체다.  다이아몬드같이 수많은 면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나의 물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절호의 기회다.
타인을 사랑하며 기쁨을 누리려면 대다수가 원하는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단순하다. 손바닥에 미치는 곳에 있으며, 태도에서 시작, 행동으로 완성된다.  또 진정한 사랑은 죽음조차도 타인을 사랑할 기회로 만들며,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이끌어 낸다.
모든 진정한 사랑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실제로 존재할 뿐 아니라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대다수 우리본성은 다른 사람의 행복보다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려는 성향이 있고, 이것은 '거짓 자기'다. 진정한 사랑의 대가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참 자기'에 충실하며 살아간다. 참 자기는 다른 사람을 섬겨 비로소 관계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섬긴다. 잘아시다시피 우리는 관계를 맺도록 만들어졌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줄 때 진정한 자기 모습으로 살 수 있다.
이제 부지불식간 지나처버린 7가지 생활습관을 음미하며 아름답고 진정한 사랑을 향해 달려가보자 첫째, ‘친절“로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쁨을 갖어라.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하는 ‘인내’가 꼭 필요하다.
정직한 마음으로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며 내게 상처를 준 사람과 화해하는 용기있는 ‘용서’로 손을 내밀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가까운 친구처럼 대하듯 ‘호의’다. 이는 삶의 기쁨의 원천이다.  ‘겸손’이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은 한걸음 내려설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이다. 겸손을 배우면 우리는 거짓 자기의 분노, 야망, 이기심을 참 자기의 평화로 바꿀 수 있다. 자신의 참 모습으로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다.
특히 가치 있는 명분에 돈을 기부하거나 거리를 떠도는 사람에게 음식을 사주는 것 역시 관대한 행동이지만, 관대함은 재정적 지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  마지막은 ‘정직’이다.
오늘 당신의 미래비전과 인생역정의 삶을 바꿀수 있는 3가지 우문을 스스로 던져본다.
 "당신을 돕기위해 내가 뭘 하면 좋겠소" "당신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도록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소" "당신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겠소" 라고 말이다.

/무주=고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