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예슬(30)이 돌아온다.

 지난해 SBS TV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약 1년반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북의 공작원으로 나온다. 완벽한 자질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예요원이다.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엉뚱한 면도 드러낸다.

 '스파이 명월'은 북의 미녀 공작원 한예슬이 한류스타인 남자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다.

 '동안미녀'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