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물품 훔친 피의자 검거

마트에서 도난방지용 택을 떼서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59)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익산시 B마트에서 도난방지용 택을 제거해 절취하는 방법으로 시가 1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20분경 피의자를 검거했다.

-공원서 휴재폰 훔친 피의자 검거

공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휴대폰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피의자 A모씨(39)는 8월 31일 오후 1시 53분경 군산시 B로 공원에서 피해자 C모씨(62)가 운동을 하는 사이 기구 위에 올려 둔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6시경 영상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정리=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