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떨어진 휴대폰 훔친 피의자 검거

택시 좌석 아래에 떨어져 있던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53)는 지난 2일 오전 2시경 익산시 B식당 앞 노상에 정차한 택시에 승객으로 탑승했다가 내리면서 좌석 아래에 떨어져 있던 시가 70만원 싱당의 휴대폰을 가지고가 절취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경 익산시 C동 A모씨 자택 앞에서 검거했다.

-볼링장에서 가방 훔친 피의자 검거

볼링장 안에서 가방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48)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6시 21분경 군산시 Y볼링장 안에서 피해자 B모씨(36)가 하우스볼 거치대에 놓아 둔 시가 30만원 상당의 가방을 절취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7시경 CCTV를 분석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정리=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