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단에 전북 첫 수소충전소, 내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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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2019년도 국가예산 중 국회 심의과정에서 수소 충전소 보급을 위한 국비 15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에 설치될 수소충전소는 전북 1호로, 총 사업비는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15억원)이다.
또한 위치로는 완주산단 내 현대차 전주공장 인화관 옆 370평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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