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내일부터 이틀간 익산.남원 등서 ‘청춘마이크’ 추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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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청춘마이크 전북권 추가 공연을 오는 23일, 24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익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금관 앙상블팀 나인브라스와 라스트포원, 23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문화터미널 익산(익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희정 판소리밴드, 넌버벌 퍼포먼스 거리 마술사 매직서커스가 공연한다.
또한, 24일 오전 11시에는 문화터미널 남원(남원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기타듀오 이상한계절, 라이브로 펼쳐지는 서커스리쑨의 공연과 24일 오후 5시에는 남원 광한루원 정문에서 창작 민속 국악팀 악바리, 싱어송라이터 고니밴드의 무대가 열린다.
재단은 이번 청춘마이크 전북권 자체 추가공연을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하는 정규공연 이 외에도 더 많은 전북도민과 터미널 이용객, 원광대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기획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SNS(www.facebook.com/jbmic2018, 청춘마이크전북 검색), 그리고 문화사업팀(063-230-744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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