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산·학·연·관 협력 워크숍(JJ Techno Festa)’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가족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협력을 선도해오면서 산학연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주대는 11월 셋째 주를 ‘산학협력 주간’으로 정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2018 TRIZ 전국경진대회,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력 축제의 장에는 전북지역 일반인 및 대학생, 전국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산학협력주간을 맞아 대학과 지역 및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4.0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가족회사와의 교류와 협력 면에서 더욱 성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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