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유한승 성악가 CD음반 제작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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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 전세계 유명 콩쿨대회 상위 입상자 바리톤 성악가 유한승씨가 CD를 제작해 발매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유한승씨는 독일 뒤셀도르프 로베로트 슈만음대에 유학해 바흐국제성악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출발해 독일 세계대학생 국제 성악 콩쿨에서 1위, 독일 데뷔 국제 성악 콩쿨에서 2위, 네덜란드 국제 성악 대회에서 1위 등을 비롯한 5개 부문 특별상을 휩쓸어 샛별성악가로 떠오른 전북의 자랑스런 아들이다.
지난해 10월 네덜란드(IVC)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으로 수상한 CD 음반 제작상 20곡을 담은 CD가 5개국의 해설문이 담겨 제작 발매중이며, 네덜란드 암스텔담 TV방송에 출연 CD곡 중 3곡을 노래하는 등 유럽에서 학생신분임에도 100여회의 공연했다.
유한승씨의 CD음반 제작 발매는 젊은 성악가들에게는 아주 드문 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한승씨는 지난해 10월1일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 오페라학과에 300명이 응시해 수석으로 합격, 오페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지난달 12일 잠시 귀국해서 지난달 16일과 18일에 모교인 전주예술중ㆍ고등학교 후배들에게 독일 유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특강, 그리고 모학관에서 학부모들에게 성악연주와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에는 호남웅변리더십연구원 유병철회장 취임과 개원식장에서 축가, 27일에는 완산교회와 효자4동 성당에서 성가곡을 부르는 등 모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성악가로서의 활동했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 또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샛별성악가로 불리우며 젊은 성악가로 세계적 정상을 달리는 유한승씨는 문체부 소속으로 독일에서 공부하며 성악활동을 하며, 올해에도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해 예술 공익 근무요원으로, 성악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다지고 있다.
유한승씨는 4월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의 신학기공부와 오페라 공연을 위해 4일 독일로 출국한다고 매니저를 맡고 있는 아버지 유병철(전 전북도의원, 호남웅변리더십연구원 회장)씨는 전했다.
/김희곤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한승씨는 독일 뒤셀도르프 로베로트 슈만음대에 유학해 바흐국제성악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출발해 독일 세계대학생 국제 성악 콩쿨에서 1위, 독일 데뷔 국제 성악 콩쿨에서 2위, 네덜란드 국제 성악 대회에서 1위 등을 비롯한 5개 부문 특별상을 휩쓸어 샛별성악가로 떠오른 전북의 자랑스런 아들이다.
지난해 10월 네덜란드(IVC)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으로 수상한 CD 음반 제작상 20곡을 담은 CD가 5개국의 해설문이 담겨 제작 발매중이며, 네덜란드 암스텔담 TV방송에 출연 CD곡 중 3곡을 노래하는 등 유럽에서 학생신분임에도 100여회의 공연했다.
유한승씨의 CD음반 제작 발매는 젊은 성악가들에게는 아주 드문 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한승씨는 지난해 10월1일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 오페라학과에 300명이 응시해 수석으로 합격, 오페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지난달 12일 잠시 귀국해서 지난달 16일과 18일에 모교인 전주예술중ㆍ고등학교 후배들에게 독일 유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특강, 그리고 모학관에서 학부모들에게 성악연주와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에는 호남웅변리더십연구원 유병철회장 취임과 개원식장에서 축가, 27일에는 완산교회와 효자4동 성당에서 성가곡을 부르는 등 모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성악가로서의 활동했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 또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샛별성악가로 불리우며 젊은 성악가로 세계적 정상을 달리는 유한승씨는 문체부 소속으로 독일에서 공부하며 성악활동을 하며, 올해에도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해 예술 공익 근무요원으로, 성악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다지고 있다.
유한승씨는 4월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의 신학기공부와 오페라 공연을 위해 4일 독일로 출국한다고 매니저를 맡고 있는 아버지 유병철(전 전북도의원, 호남웅변리더십연구원 회장)씨는 전했다.
/김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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