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전북도의원(68.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전북도의원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한의원은 최근 임실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임실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전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으로 “전북도에 임실군을 대변하는 목소리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며 “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제 11대 도의회에 재입성하면  임실군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과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실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