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가 2011년 청소년 교육컨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읍지역 선비들의 역사적 이야기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 및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정읍지역 문화인과 사학자, 청소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정읍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열릴 토론회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주제발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및 참석자들이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