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설 전후 전통시장 주변 및 김제 주요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제경찰서는 이번 설연휴는 귀성?귀경일이 짧아, 지?정체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9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먼저 1단계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김제 전통시장, 홈플러스 등 혼잡우려 장소 집중관리를 시행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2단계로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 차로를 비롯해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등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설 명절동안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귀성길 혹은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며, 아울러 졸음운전의 위험성 등 운전자들의  법규준수도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