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HUNIC사업단은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10 연구개발성과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도비지원 R&D사업 성과분석 인센티브지원 사업’에 13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도비지원 R&D사업 성과분석 인센티브지원 사업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R&D사업의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비지원 R&D사업 총 85개 사업 중 48개 사업을 인프라, R&D,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종합적으로 성과 분석해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사업으로, 전주대 HUNIC사업단은 성과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건회 HUNIC사업단 단장은 “산학협력체제 정착을 위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지도, 이전, 공용장비활용, 산업계 인력양성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전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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