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좋은 민원실로 거듭나기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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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친절한 서비스로 민원인들에게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경찰서 민원실에서는 방문 주민과 '마음 나눔 토크'라는 프로그램을 마련, 긴장감 속에 찾아온 주민에게 보다 따뜻한 인상과 마음이 담긴 대화 실시로 주민공감 치안행정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상반기 인사에도 민원실장으로 부임한 천광종 경감은 “민원실은 높은 친절도와 고객감동을 주는 마인드가 요구된다며, 늘 단정하고 화사한 미소로 민원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 라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민원을 적극적 해결하는 것이 실질적 체감안전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사소한 곳에서 부터전 직원이 협력·노력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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