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무주·진안·장수 사회복지사협회[(전)회장 이영재]에서는 29일에 무주종합복지관에서 무주·진안·장수 지역의 55개 기관 70명의 회원과 함께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본 총회에서 전년도에 실시한 사회복지사업,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사 사기 증진 사업 등의 사업 결과와 세입 세출 결산 심의, 금년에 진행될 사회복지증진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였다.

또한, 현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였는데, 신임 회장은 전라북도에서 관련 분야에 다년간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학 박사 김진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이 취임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무주진안장수 지역의 사회복지 향상, 전문지식과 기술의 개발 및 보급,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 및 권익 옹호, 관련 분야 연구 조사 및 홍보 출판 등의 임무를 맡게 되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