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사회복지사 국가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보이며 사회복지학 분야 전국 최상위권 대학의 면모를 과시했다.
28일 전북대에 따르면 올해로 제9회를 맞은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서 전국 평균 합격률은 14.36%를 보인 반면 전북대는 9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전북대는 지난 2003년 처음 시행된 제1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과 수석 및 차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2004년에도 100%의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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