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성의 전북도마음사랑병원 이사장(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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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정신병원의 편견을 깬 마음사랑병원이다. 이 병원은 조현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와 환자의 사회복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의학박사인 김성의 이사장은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을 운영하면서 열린 경영을 통한 노사간 신뢰 구축, 상생의 노사협력 프로그램 진행, 직원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016년에는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2017 노사문화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등 지역사회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정착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1994년에 개원하여 631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신병원 최초로 서비스품질 우수병원 인증을 받았다.
또한 남녀고용평등 대통령상,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 인증을 비롯해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선정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음사랑 병원은 김성의 이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함께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본보는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김성의 이사장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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