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2018년 무술년 새출발 신년인사회 가져
가-
가+
부안군 계화면은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로 안부를 묻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려는 신년인사회가 관내 기관단체장를 비롯한 일선지도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18년 희망찬 새해 다짐을 했다.
계화면 이장 협의회 및 체육진흥회에서 주관한 신년인사회는 기관단체장의 새해 희망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계화면 이장 협의회 및 체육진흥회에서 마련한 계화쌀로 만든 떡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홍종희 계화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무엇보다 뿌듯하다”며“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져 주민들과 화합·소통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