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안전한 수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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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2층 초롱마루(구 소회의실)에서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비에 동원된 경찰관을 대상으로 최종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점검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남원서는 올해 시험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사태에 대비한 점검을 이미 마쳤고, 특히 경비상황실 운영을 통한 원할한 시험진행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상준 서장은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남원서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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