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업인과 근로자가 하나 되는 제2회 기업사랑 노사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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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근로자의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고 있는 근로자들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업사랑 노사한마당’을 마련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와 어울한마당,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체육 경기 등을 함께 진행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지역 경제 활력 찾기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이자 고용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인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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