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자율토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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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청문감사실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청렴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선물수수 등 비난행위를 사전 예방하고자 경찰서장 주재 전 직원 대상 주요 사례를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청탁금지법상 금품등의 수수 허용범위, 수수 금지 금풍등의 처리방법, 주요 질의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업무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청탁금지법을 제대로 이해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청탁금지법이 시행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기준을 제대로 알게 되어 유익했다.”는 의견이다.
박헌수 서장은 “고창경찰이 청렴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스스로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경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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