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지난 25일 정읍시, 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노후주택 전기보수공사를 3개기관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정읍시 북면 학동마을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기기설이 노후화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누전 및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교체하고 보수하여 노령 어르신들의  화재 위험이 없이 편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정읍지사는 사회복지시설 성공아동지역센터(센터장 이의숙)와 독거노인 대상 4명을 선정하여 전통시장활성화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의숙 센터장은 “바쁜 업무에 이렇게 찾아와 도움을 주시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정읍지사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